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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께 밤에 자다가 땀을 많이 흘렸다. 이불이 찝찝한 느낌이 들어 이불 빨래를 싹 했다. 그런데 어제 밤에도 땀을 엄청나게 흘렸던 것이다. 더워서 흘린 땀이 아니고 몸에 열 없이 흘린 느낌이랄까? 새벽에 화장실에 가고싶어 일어났는데 옷이 몽창 젖어있었다. 아침에 일어나니 옷에서 땀쉰내가 났다.
몸이 허한가 싶어 저녁엔 뭔가 헤비한 것을 사먹자, 작정을 하고 해물찜을 시켰다. 맛은 있었지만... 밥이랑 먹으니 얼마 못 먹고 배가 불러져서 큰일났다. 얼려놨다 먹어야 하나? 어느 세월 다 먹을까.
옹이는 만지지는 못하게 하고 사냥놀이만 좋아한다. 흥. 언제쯤 같이 잘 수 있을까
오늘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고, 다이소에 가서 옹이 화장실방에 달아줄 자동 무드등을 사고, 신서유기 다시보기를 보면서 바운딩 작업을 많이 했다. 사실 책 반납도 오늘까지 했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서 반납연기를 했다.
1월 1일부터는 쇼핑몰 병행하자. 하기 싫어도 일정 부분은 꼬박꼬박 하는 것이다. 약속.
아점 : 도넛2, 커피
저녁 : 해물찜, 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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